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더 감수성 (문단 편집) == 논란 == 젠더 감수성이라는 단어는 gender sensitization을 번역한 것이다. 1. [[http://dic.naver.com/search.nhn?dicQuery=gender&query=gender&target=dic&ie=utf8&query_utf=&isOnlyViewEE=|Gender]]라고는 하지만 '''대부분 여성 관련 내용'''이다. 젠더(Gender) 대신 여성(Feminine)으로 바꿔도 별 문제가 없다. [[젠더전문관]] 같은 낙하산 꽂기 좋은 모호한 공직을 만드는 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성소수자도 아닌 여성 전용 직책이란 것도 이상한 일이다. 1. 감정, 정서 등을 표현하는 [[http://dic.naver.com/search.nhn?dicQuery=sensibility&query=sensibility&target=dic&ie=utf8&query_utf=&isOnlyViewEE=|sensibility]]라는 단어와는 다르게 [[http://dic.naver.com/search.nhn?dicQuery=sensitization&query=sensitization&target=dic&ie=utf8&query_utf=&isOnlyViewEE=|sensitization]]란 단어는 민감성을 뜻하는 말인데다 문학이 아닌 사회과학분야에서의 표현을 감수성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 번역인가 하는 것이다. 즉, 젠더 민감성 정도가 적절하지 않은가 싶다. [[의역]]하자면 '''여성 이해도'''로 해도 무리가 없다. 사실 광범위한 여성 관련 [[편견]],[[차별]] 등을 뜻하는 [[여성혐오#s-2|미소지니(Misogyny)]]란 단어도 국내에서 [[여성혐오]]로 번역되어 논란이 있었다. 페미니즘 계통의 해외자료 [[번역]]은 [[어그로]]를 끌기 위한 [[노이즈 마케팅]]과 비슷하게 보일 정도. 정치계에서는 '여성정책 혁신을 위한 토크콘서트- 한국정치, 마초에서 여성으로' 토론회때 이 토론회에서 홍준표 대표는 졸거나 '젠더 감수성'이라는 용어에 대해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. 이때 더불어민주당의 [[양향자]]는 "홍준표 대표가 하는게 바로 젠더 폭력."이라는 답변을 하며 홍준표 대표의 사과를 요구한 일이 있었는데 저 토론회에서 양향자 이전에 젠더 감수성이 뭐냐고 묻는 홍 대표의 질문에 토론회에 참여한 또다른 여성운동계 관계자가 "요새 잡지나 TV에 많이 나오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홍 대표님이 너무 무심하다."같이 상대에게 젠더 감수성에 대해 [[완장질|공부나 하라]]는 식의 태도를 보여서 해당 일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꽤나 화제가 되었는데 심지어 [[더불어민주당]] 지지자층에서도 "홍준표는 싫지만 [[책임전가|자기도 젠더 감수성에 대해 제대로 설명 못하면서 그저 잡지, TV에 많이 나온다고 당연시]]하다니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."며 꽤나 설왕설래가 오갔고 양향자 최고위원의 반응에 대해서도 [[허세|명사 앞뒤에 젠더만 붙이면 거창해 보이는 줄 안다]]고 비판했다. MBC [[100분 토론]] 20주년 특집에서도 홍준표 대표와 유시민 전 장관과 토론을 하는자리에서 홍준표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에 대한 검찰의 강도높은 수사에 조국 전 장관의 태도에 대해 비난하면서 '남자라면 각시를 지켜줘야한다'는 발언에 게스트로 참석한 [[신지예]]가 젠더감수성을 들먹이며 예민한 분들도 계시니 [[각시]][* 각시라는 단어는 신부, 아내의 한국 전통단어다.] 라는 표현과 남자가 여자를 지킨다는 표현을 정정하라는 드립을 날려 한껏 달아올랐던 토론장의 [[갑분싸|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어버렸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